우주항공 특수 합금 전문 업체 스피어가 스페이스X와 장기 공급을 맺었다는 소식에 1일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7분 기준 스피어는 전 거래일 대비 3270원(30%) 오른 1만4170원으로 상한가에 도달했다.
스피어는 전날 스페이스X와 2035년까지 최대 10억5400만달러(약 1조4700억원) 규모의 특수 합금 장기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 제품은 로켓 발사체용 엔진과 노즐 등에 사용하는 니켈, 초합금 등이다. 내년도 확정 계약분은 774억원 규모이며, 매년 영업이익 200억원 올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