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예탁결제원. /뉴스1

한국예탁결제원은 62개 종목의 총 3억8637만주가 오는 8월 의무보유 등록에서 해제된다고 31일 밝혔다.

의무보유 등록은 일반 투자자 보호하기 위해 최대 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 기간 한국예탁결제원에 등록해 처분을 제한하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총 발행주식 수 대비 해제 주식 수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화인써키트다. 75.16%가 의무보유 등록에서 풀린다. 이어 에르코스 71.48%, 모티브링크 69.12% 등도 발행주식 수 대비 해제 주식 수 비율이 높았다.

의무보유 등록 해제 주식 수가 가장 많은 곳은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로 6607만주에 달한다. 이어 LG씨엔에스 6540만주, 파멥신 3710만주 순으로 의무보유 등록 해제 주식 수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