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인 ‘패밀리오피스’가 지난 2021년 10월 출시된 이후 200가문 가입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의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는 자산관리, 기업 성장, 자산승계, 가치실현 등 가문 단위의 종합적인 재무 컨설팅을 제공한다. 사내 전문 인력뿐만 아니라 외부 회계·세무·법률 전문가와의 협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토탈 설루션’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는 2023년 전년 대비 125% 성장한 78가문이 가입했고, 올해 들어서도 59가문이 추가 가입했다.
NH투자증권은 200가문 달성을 기념해 고객 건강을 위한 컨시어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는 GC녹십자의 유전자 검사를 활용해 암 16종과 일반 질환 34종 등 총 50종의 항목을 검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향후 NH투자증권은 패밀리오피스 대상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가입 기준을 기존 예치자산 100억원(가문 합산)에서 300억원으로 상향 조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가문 구성원 전원에게 NH투자증권 최고 등급인 ‘탑클래스’ 고객 우대를 적용할 방침이다.
배광수 NH투자증권 WM사업부 대표는 “올해 신규 가입 고객의 약 30%가 타사에서 자산을 이전해 온 만큼, NH 패밀리오피스 서비스에 대한 시장 내 인지도와 고객 만족도가 크게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