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석유화학 플랜트용 열교환기 등을 제조하는 SNT에너지가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SNT에너지 주식은 24일 오전 9시 10분 코스피시장에서 4만7300원에 거래됐다. 전날보다 주가가 24.8%(9400원) 올랐다. 장중 주가가 4만9200원까지 오르며 최근 1년 중 최고가를 새로 썼다.
SNT에너지는 올해 2분기(4~6월) 매출액 1407억원, 영업이익 27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보다 각각 2배, 5배 이상 늘었다. 특히 시장이 예상했던 것보다 매출은 17%, 영업이익은 114%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