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개인 매도세에 상승폭을 줄여 장중 3200선을 등락하고 있다.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소폭 하락 중이다.
21일 오전 11시 16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78포인트(0.37%) 오른 3199.85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직전 거래일 대비 0.1% 높은 3191.11로 출발해 장 초반 3210대까지 올랐으나 개인 매도세가 강해지며 3200선을 밑돌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6200억원 규모로 순매도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200억원, 1600억원 규모로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시가총액 삼대장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을 포함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B금융 주가가 오름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차, 기아 주식은 전 거래일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91포인트 하락한 819.76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홀로 370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뒷받침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0억원, 130억원 규모로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시장 시총 상위 종목들도 혼조세다. 리가켐바이오 주가가 4% 넘게 하락하는 가운데 알테오젠, HLB, 휴젤 등도 주가가 약세다. 반면 에코프로비엠, 펩트론, 에코프로 등은 주가가 오르고 있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5원 내린 1390.60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