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은 ‘SOL 미국S&P500 미국채혼합50’ 상장지수펀드(ETF)를 15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ETF는 기존 ‘SOL 미국배당 미국채혼합50’ ETF와 함께 매월 중순 분배금을 지급하는 월배당 상품이다. 퇴직연금(DC, IRP) 계좌에서 납입금의 100%를 투자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미국 대표지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미국 10년물 국채에 각각 50%씩 분산 투자한다. S&P500의 장기적 성장성과 함께 상대적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미국 장기국채에 분산 투자함으로써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낮출 수 있단 게 신한운용 설명이다.
신한운용에 따르면, 현재와 같은 미국 금리 인하 국면에서는 채권 가격 상승에 따른 자본 수익과 함께 배당 수익까지 함께 추구할 수 있어 연금 계좌 등 장기 투자자에게 유리한 상품이다.
김정현 신한운용 ETF사업총괄은 “퇴직연금 포트폴리오를 SOL 미국S&P500 ETF 등 대표지수 ETF를 70%, SOL 미국S&P500 미국채혼합50 ETF를 30% 비중으로 운용할 경우, 퇴직연금 계좌 내 미국 주식 비중을 최대 85%까지 확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상품은 기존 SOL 월배당 ETF 상품들과 동일하게 분배재원을 최대한 활용해 오는 9월 15일 첫 월배당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