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더바이오메드가 대규모 자금 조달에 나섰다는 소식에 11일 장 초반 주가가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38분 기준 더바이오메드는 전 거래일 대비 1430원(26.38%) 오른 6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더바이오메드는 이날 정규장 개장 전 약 74억원 규모의 10·11회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24억3200만원 규모의 10회차 전환사채는 채무상환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 전환사채는 주식회사 미코가 인수했다.
50억원 규모의 11회차 전환사채의 경우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으로, 주식회사 이스페이스인베스텍과 김은정씨에게 각각 40억원, 10억원씩 발행됐다. 두 전환사채의 전환가액은 모두 5331원이다.
더바이오메드 측은 “전반적인 운영비용과 차입금 이자 및 미지급 채무 상환을 위해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