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장 초반 그린케미칼 주가가 강세다. 이재명 정부가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를 100% 사용하는 ‘RE100 산업단지’ 조성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11일 오전 9시 27분 기준 그린케미칼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830원(10.48%) 오른 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린케미칼은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활용(CCUS)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관련주로 묶이는 한화솔루션, OCI홀딩스, 파루, 에코아이, 그리드위즈, 태경비케이, 에코프로에이치엔 등도 주가가 오름세다.
앞서 대통령실은 ‘RE100 산업단지’ 조성을 최우선 정책 과제로 추진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산업부를 중심으로 기재부, 국토부 등 관계 부처와 전문가 등으로 태스크포스(TF)를 연내 구성할 계획이다. 단지 조성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RE100 산업단지는 지역의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입주 기업의 ‘RE100(재생에너지 100%)’ 목표 달성을 뒷받침하는 산업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