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달바글로벌의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기념식./뉴스1 제공

8일 장 초반 달바글로벌 주가가 1년 중 최고가를 경신했다. 프리미엄 제품 수요가 회복되는 등 분기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매수심리를 개선한 것으로 풀이된다.

8일 오전 9시 30분 기준 달바글로벌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만2400원(6.36%) 오른 20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21만500원에 거래되며 1년 중 최고가를 경신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날 달바글로벌이 올해 2분기(4~6월)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17만원에서 29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박 연구원은 “상반기는 대부분 지역에서 온라인 중심으로 외형 성장 중인 것으로 보이며, 하반기에는 주력 지역의 오프라인 진출이 추가돼 상저하고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또한 “최근 Z세대의 소득 증가에 따라 프리미엄 제품 수요가 회복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달바의 실적과 주가는 꾸준히 우상향할 것”이라면서 달바글로벌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27.8% 오른 23만원으로 올려잡았다.

이어 “현재 글로벌 오프라인 유통 채널로의 입점을 협의 중이며 3분기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