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제공

한국투자증권은 ‘한국투자 Global Strategic 멀티인컴펀드’가 설정 이후 첫 분배금을 지급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이 지난 4월 단독 출시한 이 펀드는 글로벌 투자운용사 골드만삭스자산운용의 펀드를 50% 편입하고, 나머지 자산은 시장 상황에 따라 전략적으로 비중을 조정해 운용하는 재간접형 멀티인컴펀드다. 현재는 하이일드 채권 60%, 투자 등급 크레딧 20%, 주식형 자산 20% 수준으로 분산 운용되고 있다.

한국투자 Global Strategic 멀티인컴펀드 이자 수익 및 자본 차익을 기반으로 월 단위 배당을 지급하는 구조다. 설정 이후 약 2개월간 외화 자산(미국 달러)형 기준 누적 수익 약 2.5%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27일 기준 첫 배당금으로 연환산 약 5.3%(세전) 수준의 이익을 지급했다.

한국투자증권은 “한국투자 Global Strategic 멀티인컴펀드는 경기 둔화 가능성과 주식시장 상승 여력 둔화 등을 고려해 방어적 운용 전략을 병행하고 있다”며 “시장 변동성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도 안정적인 인컴 수익을 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