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제공

키움증권은 신규·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선물옵션 수수료 최대 9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8월 29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대상은 이달 5일 이후 선물옵션 계좌를 최초 개설한 신규 고객과 지난해 2월 5일부터 올해 6월 4일까지 선물옵션 거래가 없던 휴면고객이다.

이벤트 신청 후에는 비대면 계좌 기준 2개월(영업부, 은행계좌 1개월) 동안 수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유관기관 수수료만 납부하게 돼 코스피200선물 기준 약 90%의 수수료 비용을 아낄 수 있다.

수수료 할인 적용 기간 동안 선물 400억원 이상 또는 옵션 12억원 이상 거래금액을 충족하면 추가 2개월(영업부, 은행계좌 1개월) 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첫 거래 고객의 경우 현금 20만원도 추가로 제공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