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지놈 CI.

액체생검 및 임상 유전체 전문기업 GC지놈(지씨지놈)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첫날인 11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4분 기준 GC지놈은 공모가(1만500원) 대비 4100원(39.05%) 오른 1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C지놈은 지난달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547.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국내외 기관 1692개사가 참여했고, 공모가는 희망 범위(9000원~1만500원) 최상단인 1만500원으로 확정했다.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간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484.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청약 증거금으로 약 2조5415억원이 모였다.

GC지놈은 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암종 확대 및 암 전주기 확장을 위한 연구개발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실적과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며 글로벌 탑 티어 액체 생검·임상 유전체 분석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