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기업인 JLL(존스랑라살) 코리아가 대신자산신탁으로부터 대신파이낸셜그룹의 본사 사옥인 ‘대신343’의 부동산 자산관리(PM) 업무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대신343은 연면적 5만3369.3㎡ (1만6144평), 지하 7층~지상 26층 규모의 빌딩이다. 을지로3가역(2호선·3호선)에 인접해 있어 도심업무권역(CBD) 핵심지에 위치한 프라임 오피스 빌딩이기도 하다. 대신프라퍼티가 마스터리스 임차인으로 참여해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확보했다는 평이다.
대신343은 국내 첫 금융·디벨로퍼형 리츠인 대신밸류리츠의 첫 번째 자산이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의 스폰서 리츠인 대신밸류리츠는 이달 상장을 앞두고 있다. 이 리츠는 대신343빌딩을 시작으로 그룹이 보유한 핵심권역 우량 오피스 자산을 지속적으로 편입해 5년 내 자산규모 2조 원 이상의 초대형 리츠로 성장할 계획이다.
안동환 JLL 코리아 자산관리 본부장은 “JLL은 대신343빌딩에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관리와 투명성을 확보해 대신밸류리츠의 성공적인 상장과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CBD 지역의 랜드마크 빌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향후 대신자산신탁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여 자산관리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JLL은 대신343의 자산가치 극대화를 위해 정확한 자산분석과 안정적 인수인계, 책임임차인 관리 강화, 효율적 시설물 안전관리를 핵심으로 하는 전략적 자산관리를 추진할 예정이다.
JLL 코리아는 부동산 자산관리(PM), 임대관리(LM), 리서치센터 등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종합 서비스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