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이 지난해 6월 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한국산업은행은 5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강석훈 회장 이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산은 임직원에 대한 당부사항으로 미래를 늘 염두에 두고 업무에 임할 것, AI 기반 산업 전반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 더 큰 산은을 위해 힘써줄 것 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