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부펀드 한국투자공사(KIC)가 국제금융 아카데미 과정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국제금융 아카데미 과정은 국내 기관 투자자들의 해외투자 저변을 넓히는 동시에 실무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날 첫 강의를 진행했다.
KIC는 미국 시장 현황과 전망,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 투자전략 등을 중심으로 총 16회 강의를 구성했다. 강의는 올해 상·하반기 각각 8회씩 개최된다.
강사진에는 윤제성 뉴욕생명자산운용 최고투자책임자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 투자담당자와 한국투자공사 운용역이 이름을 올렸다.
박일영 KIC 사장은 “국제금융 아카데미 강의를 통해 국내 금융기관의 해외투자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이바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