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24 회계연도 기금운용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탁월’ 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기금운용평가는 기재부가 국가재정법에 기금의 자산운용 성과와 운용체계 적정성 등을 점검하는 평가로, 평가 등급은 ‘탁월’부터 ‘아주 미흡’까지 6단계로 구분된다.
사학연금 측은 “평가 대상인 27개 기금 탁월 등급은 2개 기관만 획득했다”며 “평균잔고금액 1조원 이상 기금 중에선 유일하게 탁월 등급을 받았다”고 말했다.
사학연금은 사립학교에 재직 중인 교직원의 연금을 관장하는, 교육부 산하 기타 공공기관으로 1974년 설립됐다. 사학연금 운용자산은 지난해 말 기준 27조원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