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바글로벌 제공

화장품 브랜드 ‘달바’를 운영하는 비건 뷰티 브랜드 기업 달바글로벌이 코스피시장에 상장하고 3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달바글로벌 주식은 26일 오전 9시 56분 코스피시장에서 13만4000원에 거래됐다. 전 거래일보다 주가가 11.2%(1만3500원) 올랐다. 장중 주가가 13만4700원까지 뛰면서 상장 이래 최고가를 새로 썼다.

달바글로벌은 공모가 6만6300원으로 지난 22일 코스피시장에 상장했다. 상장 첫날 66.06%(4만3800원) 오른 11만100원에 거래를 마쳤고, 이튿날 종가 기준 9.45%(1만400원) 상승한 12만500원을 기록했다.

달바글로벌의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 8000억원 수준이었지만, 주가 상승으로 1조6000억원까지 불어 났다. 아직 증권사들은 달바글로벌 목표주가를 제시하지 않았다.

달바글로벌은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일본·북미·유럽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의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확장하고, 중국·아세안·중동·인도 등의 시장을 중심으로 브랜드 진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