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투셀 CI.

코스닥 시장에 23일 신규 상장한 인투셀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분 기준 인투셀은 공모가 대비 1만7800원(104.71%) 오른 3만4800원에 거래 중이다.

인투셀은 리가켐바이오의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을 공동 개발한 박태교 대표가 설립한 기업이다. 인투셀이 보유한 기술은 항체와 약물을 연결하는 ‘링커’에 특화된 플랫폼 ‘오파스’다. 체내에서 안정적으로 순환하면서 구조가 유지되지만, 원하는 위치에 도달한 뒤에는 약물을 분리해 방출하는 역할을 한다.

인투셀은 올해 내로 기술 수출 계약을 맺는다는 계획이다. 상업화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로열티를 중심으로 계약을 추진한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인투셀은 기관수요예측에서 115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지난 13~14일 진행된 일반투자자 청약에서는 경쟁률 2268.9대 1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