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비쥬 제공

미용 의료기업 바이오비쥬가 코스닥시장 입성 첫날 주가가 강세다.

바이오비쥬 주식은 20일 오전 9시 5분 코스닥시장에서 2만5700원에 거래됐다. 공모가 9100원보다 182.42%(1만6600원) 올랐다. 장 초반 주가가 2만650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바이오비쥬는 피부 속 콜라겐 생성을 도와 피부결 개선을 돕는 미용 의료 제품 스킨부스터가 주력 제품이다. K뷰티 열풍 속에 기업공개(IPO) 절차를 밟는 과정에서도 흥행 가도를 달렸다.

기관 투자자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는 총 2466개 기관이 참여해 최종 공모가를 희망 공모가 범위 상단으로 정했다. 이어진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 때도 청약 증거금 4조229억원을 끌어모았다.

바이오비쥬는 이번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활용해 생산 설비를 확충하고, 신규 신제품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바이오비쥬 관계자는 “상장 이후에도 개발, 생산, 유통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