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우가 16일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흥국화재가 지난 15일 1분기 실적 발표에서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5.1% 증가한 실적을 공시하면서 투자 심리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2시 6분 기준 흥국화재우는 전 거래일 대비 2310원(29.88%) 상승해 1만4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흥국화재도 이 시간 전 거래일 대비 505원(14.41%) 오른 4010원에 거래 중이다.
흥국화재는 전날 올해 1분기 당기순익 1196억원, 영업이익은 144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5.1%, 135% 늘어난 수치다. 보험 손익은 591억원에 머무르면서 같은 기간 58% 감소했으나, 투자 손익이 지난해 784억원 적자에서 올해 856억원으로 흑자 전환하면서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