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다올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 제공

다올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별도기준 영업수익(매출) 3040억원, 당기순이익 100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보다 매출은 27%, 순이익은 20.8% 증가했다.

다올투자증권은 연결기준으로도 영업이익 60억원, 당기순이익 95억원을 내면서 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다올투자증권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충당 비용을 대폭 줄였고 채권과 법인 영업을 중심으로 정상화 과정에 들면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부동산 PF 관련 충당 비용 등으로 이어졌던 적자를 끊어내고 흑자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일부 부동산 PF 사업장에서 충당금 환입도 나타나고 있어 앞으로 성장을 위한 영업 기반과 이익 확대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