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증권의 새 브랜드 필름 표지. /넥스트증권 제공

넥스트증권은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15일 밝혔다. 넥스트증권은 회사가 지향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 방향성과 디지털 전환 사업 전략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행보라고 설명했다. 영문 홈페이지도 함께 열어 글로벌 소통 전략도 강화했다.

넥스트증권은 또 새로운 브랜드 필름 ‘THE NEXT BEGINS’를 공개했다. 넥스트증권의 신규 플랫폼 개발에 참여하는 핵심 인력과 주요 사업 담당자가 직접 출연해, 기존 금융 투자 서비스를 대체할 전략을 소개했다.

넥스트증권은 2026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을 구축하고 있다. 시장 정보, 데이터, 뉴스 등을 AI가 실시간으로 분석 및 요약해, 직관적인 숏폼(짧은 동영상) 콘텐츠로 자동 변환해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용자의 투자 성향, 포트폴리오 이력 등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자동 추천하며, 사용자가 직접 콘텐츠를 제작해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될 예정이다.

김승연 넥스트증권 대표는 “영상 기반의 투자 정보 전달 콘텐츠는 국내 증권업계에서 완전히 새로운 시도일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모델”이라며 “AI 기반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직접 승부를 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