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올해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지만 24일 장 중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32분 기준 LG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100원(1.54%) 내린 7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전자는 이날 오후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22조7398억원, 영업이익은 1조2591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2분기 트럼프발 관세에 대비한 ‘풀인(Pull-in)’ 효과와 기업 간 거래(B2B) 사업에서 매출이 크게 늘어난 영향으로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7% 감소했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매출액 증가는 관세 회피를 위한 재고 확보 수요에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며 “현재 주가는 성수기 시즌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데, 올해는 예년과는 다른 계절성을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