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약품 제공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기업 이젠임플란트는 독일에서 열린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IDS 2025)에 참가해 약 45억원 규모의 신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치아 산업 전시회로, 올해 전시회에는 전 세계 160개국 20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했다.

이젠임플란트는 주력 제품인 임플란트 기자재 ‘제넥스플러스’(ZENEXPlus)를 부스에 배치, 튀르키예,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에서 온 유통사의 관심을 끈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튀르키예 한 유통사와 연간 100만 달러(약 15억원) 규모 신규 수출 계약을 맺은 것을 포함 총 300만 달러(약 45억원)에 이르는 신규 수출 계약 및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김주석 이젠임플란트 대표는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에서 자사의 핵심 제품과 신제품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면서 “글로벌 경쟁력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젠임플란트는 제조 및 연구개발(R&D) 기업 메타약품의 완전 자회사다. 메타약품은 지난달 글로벌 임플란트 시장 공략을 목표로 이젠임플란트 경영권 지분을 인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