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가 DB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하기로 했다.
DB금융투자는 고객 인지도 제고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DB금융투자는 이를 위한 정관 변경안을 정기 주주총회 안건으로 올렸다. 오는 25일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사명 변경이 확정된다.
DB금융투자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3185억원, 당기순이익 52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2023년보다 매출은 9.2%, 당기순이익은 322.6%
DB금융투자는 호실적을 바탕으로 보통주 1주당 4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3월 31일로, 결제까지 시차를 고려해 오는 27일까지 DB금융투자 주식을 보유하면 주식을 받을 수 있다.
DB금융투자는 기업가치제고 계획에 따라 자사주 29억원어치도 매입하기로 했다. 자사주 매입은 오는 11일부터 6월 10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DB금융투자 관계자는 “올해도 주주 및 투자자 친화적인 기업가치제고 계획을 성실하게 이행하겠다”며 “새로운 사명을 발판으로 PIB 사업모델을 통해 고객 기반 확충과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 성장 동력 창출에 주력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