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폴리텍 제공.

전자장비 업체인 S&K폴리텍 주가가 27일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작년 영업이익 급증 소식에 투자 심리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58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S&K폴리텍은 전 거래일 대비 30%(765원) 오른 33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S&K폴리텍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52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435.9%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31.4% 오른 3300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익도 흑자전환해 157억원을 기록했다.

S&K폴리텍은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충격흡수용 부품소재인 고밀도 폴리우레탄 폼시트를 자체 기술로 생산하고 공급한다. 종속회사 엔피디는 표면실장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부품을 생산한다. 종속회사 캐프는 자동차용 와이퍼블레이드를 제조해 판매한다.

S&K폴리텍은 매출액 증가 원인으로 종속회사의 매출 및 수익성 증가를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