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사이엔씨 로고. /엑사이엔씨 제공

코스닥 상장사 엑사이엔씨가 21일 장 초반 강세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흑자 전환하는 등 호실적을 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33분 기준 엑사이엔씨는 전 거래일 대비 63원(8.67%) 오른 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중 888원까지 오르며 1년 내 최고가를 경신했다.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장 등의 무정전 클린룸 전문 기업인 엑사이엔씨는 전날 장 마감 후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23.6% 급증한 82억42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5.9% 증가한 2086억7100만원,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한 68억1900만원으로 집계됐다.

엑사이엔씨 관계자는 “지배회사의 공사 물량이 증가했고, 자회사의 경우 전방 TV 사업이 개선되며 외형 성장을 이뤘다”며 “공사원가가 개선되고 매출이 늘면서 이익이 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