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큐브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 /에이피알 제공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 주가가 5일 장 초반 강세다. 자사주 매입·소각 발표가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에이피알 주식은 이날 오전 9시 36분 코스피시장에서 4만7400원에 거래됐다. 전날보다 주가가 5.1%(2300원) 올랐다. 장 중 주가가 4만8300원까지 뛰기도 했다.

에이피알은 전날 장 마감 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3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한 뒤 전량 소각하겠다고 공시했다.

에이피알의 지난해 4분기(10~12월) 실적은 오는 10일 발표될 예정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들은 에이피알이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 2103억원, 영업이익 395억원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산했다. 2023년 동기보다 각각 38.3%, 15.1% 많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