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2공장 모습. /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장 초반 5% 넘게 오르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이날 오전 9시 15분 기준 전일 대비 5.23%(5만3000원) 오른 106만7000원을 기록했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102만5000원에 시초가를 형성, 주가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 시총 상위 5개 종목 중 유일한 강세 종목으로도 꼽힌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로 연간 매출 4조5000억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게 주가 상승으로 이어졌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4조5473억원, 영업이익 1조3201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3%, 영업이익은 19% 증가했다.

한편 KB증권은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작년 호실적에 이어 올해도 고성장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30만원에서 13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