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본지 경제 유튜브 채널 ‘조선일보 머니’에는 김경필 머니트레이닝랩 대표의 ‘2025 재테크 박람회’ 강연 다시 보기 영상이 올라온다. ‘직장인의 진짜 노후 준비’를 주제로 자산 관리 방법에 대해 조언했다. 삼성생명 출신인 김 대표는 방송과 SNS(소셜미디어)에서 톡톡 튀는 입담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우리의 노후 준비가 부모 세대와 어떻게 달라야 하는지, 어디에 투자해야 좋은지 강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목요일 23일에는 부동산 스타들의 명강연 ‘부스타’가 공개된다. 재건축·재개발 투자 전문가인 김제경 투미부동산컨설팅 소장이 출연했다. 투자 시 유의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조목조목 짚었다. 초보 투자자들이 흔히 하는 실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그래픽=조선디자인랩 정다운

24일에는 숟가락으로 떠먹여 주듯 쉽게 설명해주는 ‘재테크 숟가락’이 업로드된다. 김나영 서울 양정중 교사가 자녀 경제 교육을 주제로 설명했다. 아이에게 용돈은 몇 살 때부터 주는 게 좋을까. 초등학교 저학년, 중2 자녀 용돈으로는 얼마가 적당할까. 어릴 때부터 자녀에게 경제 관념을 심어주고 싶은 부모들에게 그 기준을 제시한다.

25일 토요일에는 지난해 높은 ETF(상장지수펀드) 수익률로 ‘여의도 황금손’이란 별명이 붙었던 김남호 타임폴리오자산운용 펀드매니저와 김효식 삼성액티브자산운용 팀장의 ‘재테크 박람회’ 강연 다시 보기 영상이 소개된다. 두 사람은 트럼프 시대에도 마음 편히 투자할 수 있는 미국 ETF 투자 전략을 제시했다. 투자 금액(1000만원, 1억원, 10억원)별로 고수익을 낼 수 있는 포트폴리오도 선보였다.

27일 월요일에는 ‘노후 설계 전문가’ 강창희 행복100세자산연구회 대표의 재테크 박람회 강연 다시 보기 영상이 업로드 된다. 강 대표는 자신이 70세가 넘어 깨닫게 된 노후 준비의 핵심이 무엇인지 진솔하게 털어놨다. 유튜브에서 ‘조선일보 머니’를 검색한 뒤 채널을 구독·알림 설정해두면 관련 영상을 빠짐없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