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이동 서비스 플랫폼 오픈마일은 자회사 AJ메인터넌스파트너스가 사명을 ‘오픈링크(OpenLink)’로 변경했다고 16일 밝혔다.
AJ메인터넌스파트너스는 2001년 설립돼 전문적인 차량 유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전국 약 430개의 정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약 20만 대의 차량을 관리하는 곳이다. 오픈마일은 지난해 8월 AJ네트웍스로부터 AJ메인터넌스파트너스 지분 100%를 74억원에 인수했다.
AJ메인터넌스는 이후 5개월의 준비 기간을 거쳐 오픈링크로 새출발한다. 오픈링크에는 차량 구매부터 관리 재판매까지 생애 주기 전 과정을 연결해 더 편리하고 가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오픈마일과 오픈링크는 앞으로 사업 연계를 본격화한다. 두 회사에 누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사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오픈마일과 오픈링크는 또 다음 달 서울 잠실 신사옥으로 함께 이전해 업무 효율성도 높이기로 했다.
박경현 오픈마일 겸 오픈링크 대표는 “차량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통합 솔루션을 비롯한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