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셀루메드 주가가 30일 장 초반 강세다. 주사제형 피부이식재인 무세포동종진피 신제품 ‘셀루덤 젠(CELLUDERM GEN)’ 개발을 완료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33분 기준 셀루메드는 전 거래일 대비 583원(29.79%) 오른 2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셀루메드는 상한가(일일 가격제한폭 최상단)로 직행했다.
바이오 의료기기 전문기업 셀루메드는 이날 개장 전 셀루덤 젠 개발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셀루메드 측은 “셀루덤 젠은 유방 재건 등의 수술에 주로 사용되는 ‘셀루덤 필 (CELLUDERM FILL)’과는 다르게 입자가 작아 퇴행성 관절염 통증 완화, 관절 주사 등 간단한 시술에 사용할 수 있어 상업화 시 즉시 매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셀루메드는 신제품의 본격적인 상업화를 위해 내년 초부터 생산시설 점검과 시제품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셀루메드 관계자는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출시가 다소 지연된 점을 감안, 매출이 발생하는 시기를 앞당기고자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