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와 IMM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이 에코비트 인수를 완료했다.
1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IMM 컨소시엄은 전날 태영그룹 지주회사인 TY홀딩스와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에 2조700억원 인수대금을 납입하고 거래를 마무리했다.
IMM 컨소시엄이 앞서 지난 8월 에코비트 지분 100%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지 4개월여 만으로, IMM PE와 IMM인베스트는 인수금액의 각각 65%, 35%를 책임졌다.
에코비트는 수처리, 소각, 매립 등 다양한 폐기물 처리 사업을 운영하는 국내 최대 종합 환경기업이다. 작년 매출 6996억원, 상각전영업이익(EBITDA) 2250억원을 기록했다.
IMM 컨소시엄은 기존 사업영역인 수처리, 매립, 소각에서의 적극적인 설비투자와 함께 신규 사업 확장을 통해 에코비트의 기업가치를 추가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IMM 컨소시엄 측은 “디지털 전환, 친환경 기술 도입을 바탕으로 에코비트를 환경 사업을 선도하는 미래 지향적 기업으로 변모시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