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바이오메디컬의 위장관 내시경용 지혈제 ‘넥스파우더’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의료기기 2등급 품목허가를 받으면서 회사 주가가 급등했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 주식은 28일 오전 11시 28분 코스닥시장에서 4만6900원에 거래됐다. 전날보다 주가가 26.08%(9700원) 올랐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 주가는 이날 장 초반 3만6750원까지 밀리기도 했으나, FDA 승인 소식이 나오면서 4만8350원까지 주가가 수직 상승하기도 했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에 따르면 넥스파우더는 위장관 출혈에 내시경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분말 지혈재와 내시경으로 전달할 수 있는 전달장치(카테터 및 스프레이 바디)로 구성된 1회용 의료기기다. 소화성 궤양출혈, 암으로 인한 출혈 등의 소화기 출혈, 내시경 시술(내시경 점막절제, 용종 절제 등) 후 출혈의 치료와 예방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FDA 승인에 따라 미국 시장에서 넥스파우더를 사용할 수 있게 된 만큼 매출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