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랩스는 3분기 매출 262억 원, 영업이익 31억 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 대비 각각 10%, 71% 증가한 수준이다.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은 694억 원, 영업이익은 82억 원으로 집계됐다. 1~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 이상 늘었다. 테크랩스는 올해 연간 매출 1000억 원, 영업이익 11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테크랩스는 “마케팅 시스템 고도화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었으며, 마케팅 고객사 확대와 운세 플랫폼 점신의 연말 특수로 4분기 실적 강화가 기대된다”고 했다.

테크랩스는 앞으로 해외 환자 유치 플랫폼을 통해 비급여 헬스케어 마케팅 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K-뷰티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을 위한 글로벌 뷰티 헬스케어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외 소셜미디어, 커뮤니티의 국내 미용성형 의료관광 관련 정보를 큐레이팅하며 의료기관 검색, 예약, 결제, 기타 교통, 관광, 숙소 등 컨시어지까지 원스톱으로 한 번에 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테크랩스 측은 이 플랫폼을 통해 의료기관, 숙박, 관광, 요식업, 교통, 금융 등 마케팅 고객사를 추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현재 테크랩스는  400개 이상 마케팅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테크랩스는 또 운세 플랫폼 점신을 ‘행운’ 기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통, 식음료, 패션, 스포츠, 금융 등 B2C 분야의 대표 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강화해갈 예정이다.

유지헌 테크랩스 대표이사는 “마케팅 시스템 고도화와 글로벌 뷰티 헬스케어 플랫폼 개발 등 중장기 성장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며 “지난 3년간 이어온 성장세를 지속해 기업공개(IPO)를 성공적으로 이끌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