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사회초년생 전용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키움 제751회 ELB로 결혼 7년 이하 신혼부부, 만 29세 이하 청년, 군인만 가입할 수 있다.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청약할 수 있다.
키움 제751회 ELB는 만기 1년에 세전 기준 연 5%의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만기 평가일에 기초 자산인 삼성전자 보통주 종가가 최초 기준가의 200%를 초과하면 투자금액의 0.01%의 수익을 추가로 지급하지만, 가능성은 매우 작다고 키움증권은 설명했다. 만기 전에 투자자가 중도 상환을 신청하면 일할 계산해 세전 연 3% 수익을 지급한다.
키움 제751회 ELB에 가입하려면 신혼부부는 혼인관계증명서 상 혼인한 지 7년 이내여야 하고, 군인은 병역사항을 포함해 발급한 주민등록 초본을 통해 현역 군인임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다만 만 29세 이하 청년이라면 증빙서류 없이 가입할 수 있다. 미성년자도 해당한다.
청약 마감은 오는 26일 오후 1시까지다.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영웅문S#,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등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초년생 ELB를 출시할 예정”이라며 “이번 주에 2000만원, 다음 주에 2000만원을 청약하는 방식의 투자도 가능하다”고 했다.
상품 구조는 같으나 가입자격 제한이 없는 키움 제746회 ELB도 있다. 만기는 6개월이고 세전 기준 수익률은 연 4%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