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이 개인 투자자를 위한 리서치센터를 출범한다고 23일 발표했다.
토스증권은 리서치센터의 리포트 제공 주요 대상을 개인 투자자로 설정했다. 토스증권 측은 투자자 이해도와 접근성을 높이는 데 공을 들였고, 토스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최적화 기능을 통해 시공간 제약 없이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리서치센터는 3명의 연구원으로 구성됐다. 핵심 연구원들은 모두 국내외 주요 증권사 다양한 영역에서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영곤 연구원은 하나금융투자(현 하나증권), 한화증권(한화투자증권)에서 근무했고. 2018년부터 3개년에 걸쳐 대한민국 애널리스트 대상을 수상했다. 한상원 연구원은 대신증권과 신한금융투자(현 신한투자증권)에서 근무했고, 2021년 베스트리포트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올해 모간스탠리를 거친 ‘미국통’ 전문가가 합류해, 해외 시장 분석력도 크게 높였다. 이지선 연구원은 모건스탠리와 우리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에서 연구원으로 일한 뒤 올해 토스증권에 합류했다.
토스증권 리서치센터는 개인 투자자들의 미국 주식 투자 확대에 발맞춰,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분석 영역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기업 분석이나 종목 리포트도 미국 시장을 먼저 고려할 계획이다. 토스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공개된 첫 리포트 주제도 ‘왜 미국 주식인가’이다.
리포트는 별도의 로그인 없이 토스증권 홈페이지 상단 메뉴에 위치한 리서치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MTS에서는 축약된 버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이영곤 토스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국내에서는 경험하기 힘들었던 개인 친화적인 리포트를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며 “미국 기업을 직접 탐방해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현장감 있는 리포트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