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의료기기 기업 에스메디가 메타랩스에 인수된 후 사명을 메타케어(METACARE CO., Ltd)로 변경했다고 12일 밝혔다.

메타케어 측은 “메타는 초월하다, 뛰어넘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사명 변경을 통해 메타랩스와 자회사, 그리고 관계사가 보유한 메디컬 인프라와 강점을 살려 밸류체인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메타케어는 주요 사업 분야인 전문의약품·의료기기·의료소모품 공급 사업 확대와 병의원 네트워크 전국구 확장, 영업 조직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 진출한 안과 분야 의약품·의료기기 공급 사업도 안정화한다. 의약품·의료기기 제조 기업 메타약품과 함께 의료기기 부문 신사업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이수진 메타케어 대표는 “이번 사명 변경은 기존 사업 시장 확대, 신사업 전개를 통한 메디컬 혁신 기업 도약의 첫 단추”라며 “메디컬 분야 유망 기업의 인수·합병(M&A)을 통해 성장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했다.

메타랩스의 자회사는 의료 컨설팅 기업 모모랩스, 토탈 탈모케어 서비스·IT설루션 기업 메타에스엔씨(S&C), 의약품·의료기기 기업 메타케어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