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분석 플랫폼 ‘혁신의숲’ 운영사로 잘 알려진 벤처캐피털(VC) 마크앤컴퍼니가 K뷰티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전용펀드를 결성했다.
30일 VC업계에 따르면 마크앤컴퍼니는 솔리드원파트너스와 ‘마크-솔리드원 뷰티인텔리전스펀드 1호’를 결성했다. 100억원 규모로, LG생활건강이 주축 출자자(앵커 LP)로 참여했다. 이외 잇츠한불, 셀바이오휴먼텍, 세종기획 등이 LP에 이름을 올렸다.
마크-솔리드원 뷰티인텔리전스펀드 1호는 K뷰티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전용 펀드로 대표 펀드 매니저는 마크앤컴퍼니 장혜승 이사와 솔리드원파트너스 진석민 파트너가 각각 맡았다. 이들은 혁신의숲 데이터를 활용한 K뷰티 스타트업 발굴을 예정했다.
장 이사는 “미국와 일본 등으로의 한국 화장품 수출 호조 등으로 산업 성장 속도가 빨라졌고 K뷰티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필요성도 증대됐다”며 “K뷰티 유망 브랜드를 발굴하고, 또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