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유전자 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이엔셀이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다.
23일 오전 9시 25분 기준 이엔셀은 공모가보다 174.84% 오른 4만2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상장한 이엔셀은 2018년 장종욱 삼성서울병원 교수가 교원창업한 기업으로 신약 개발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다.
글로벌 대형 제약사 ‘노바티스(Novartis)’와 ‘얀센(Janssen)’의 키메릭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중앙세포처리센터(CCPC)로 지정돼 각각 상업, 임상 3상용 B세포 림프종 치료제 반제품을 위탁개발생산 중이다.
상장 전 진행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에서 경쟁률 949대 1을 기록했다. 흥행에 성공하면서 공모가는 이엔셀의 희망범위 중 최상단인 1만5300원으로 결정됐다.
또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수요 예측 경쟁률은 928대 1이었다. 이 덕분에 청약 증거금은 2조7809억원 모였다.
지난해 이엔셀의 매출액은 105억원으로 전년 대비 43% 상승한 수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