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블루(American Express Blue) 카드’의 해외 적립 혜택을 업그레이드했다고 20일 밝혔다.
‘American Express Blue’ 카드는 결제 금액의 일부를 ‘멤버십 리워즈’ 형태로 적립해주는 카드다. 멤버십 리워즈는 삼성카드 포인트와 합산해 사용 가능하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혜택은 해외 온·오프라인 결제 시 제공되는 것으로 기존에 결제 금액의 1.5%를 멤버십 리워즈로 적립해줬던 것을 5%로 상향 조정했다. 월 적립 한도 역시 쇼핑·해외 결제 통합 3만포인트에서, 쇼핑과 해외 결제 각각 3만포인트로 늘렸다. 이는 전월 실적과 상관없이 제공된다. 기존 카드 보유 고객은 카드를 별도로 재발급하지 않아도 업그레이드된 혜택이 자동 적용된다.
기존 혜택들도 그대로 유지된다. 편의점·배달앱 결제 금액의 7%, 이동통신 결제 금액의 5%를 각각 월 최대 1만5000포인트까지 적립해준다. 스타벅스·이디야 커피 결제 금액의 20%, 넷플릭스 등 OTT 정기 결제 시 결제 금액의 20%를 각각 최대 5000원까지 할인해준다. 이 혜택들은 전월 30만원 이상 결제 시 적용 가능하다. 온라인 간편 결제(삼성·네이버페이 등), 프리미엄 아울렛 등에서 결제한 금액은 전월 결제 금액과 관계 없이 결제 금액의 1.5%를 멤버십 리워즈로 월 최대 3만포인트까지 적립해준다. 연회비는 해외 겸용(아멕스) 1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