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조선일보 경제 유튜브 채널 ‘조선일보 머니’에는 ‘재테크 명강-저출산·고령화 시대 한국의 미래’ 몰아보기 편이 공개된다. 인구경제학자인 전영수 한양대 국제대학원 교수의 강연 1~3부를 한 편으로 총정리한 콘텐츠다. 저출산 문제의 해법과 그 속에 숨은 부의 기회를 주제로 다뤘다. 인구가 감소하면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한 내용도 담겼다.
13일 화요일에는 ‘재테크의 참견’이 업로드 된다. 이번 영상에는 김성일 작가가 출연해 매월 30만원을 투자해 자녀 종잣돈 5억원을 만들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했다. 김 작가는 기업은행에서 20여년간 근무 후 현재는 업라이즈 투자자문에서 연금투자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목요일인 15일에는 ‘재테크 숟가락-월배당 ETF 편’이 공개된다. 제2의 월급처럼 매월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있는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는 월배당 ETF(상장지수펀드)가 무엇인지, 어떻게 투자하면 되는지를 알아봤다. 초보자도 알기 쉽게 친절하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16일 금요일에는 ‘머니머니 시즌2-노후 적정생활비 편’이 공개된다. 작년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부부 기준 노후 적정 생활비는 324만원으로 나타났다. 연금으로 이 정도의 소득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연금박사 이영주 연금박사상담센터 대표가 출연해 월 500만원을 만들 수 있는 ‘5층 연금’ 쌓는 법도 소개했다.
오는 19일 월요일에는 ‘재테크 명강-일본 경제 1부’가 공개된다. 박상준 와세다대 국제학술원 교수의 시리즈 강연 중 1부다. 박 교수는 일본이 과거보다 가난해졌는데도 사회적으로 매우 안정될 수 있었던 비결로 ‘고용’을 꼽았다. 인구가 감소하는 일본에서 정규직과 비정규직 고용이 크게 늘어난 배경은 무엇인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