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뉴욕증시에서 미국 전기차 회사 리비안이 급등하자 리비안 관련주인 디와이가 26일 장 초반 상승세다.
이날 오전 10시 8분 기준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디와이(013570)는 전 거래일보다 150원(2.81%) 오른 548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현지 시각) 독일 자동차회사 폴크스바겐이 미국 전기차 회사 리비안에 7조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에 리비안 주가가 급등하자, 국내 관련 부품주도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디와이의 100% 자회사 디와이오토는 리비안에 리어와이퍼 모터를 납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비안은 전날 전 거래일보다 8.62% 오른 11.96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시간 외 거래서는 50% 넘게 급등했다.
디와이 관계자는 “디와이오토는 미국 제2의 테슬라라 불리는 리비안에 리어와이퍼 모터를 납품 중”이라며 “리비안의 양산 물량 확대에 따라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