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 참여 소식에 급등했던 GS그룹 계열사 주가가 상반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0분 기준 GS는 전 거래일 대비 3800원(7.05%) 내린 5만100원에 거래 중이다. 우선주인 GS우도 0.49% 오르며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비상장사인 GS에너지가 ‘대왕고래 전략회의’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GS는 전 거래일인 21일 20%대 상승세를 보인 바 있다. 이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장관 주제로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민간 기업으로는 포스코인터내셔널, SK E&S, GS에너지 3사의 민간 에너지 전문가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GS에너지는 GS의 100% 자회사다. GS에너지는 그룹 내에서 에너지 신기술과 해외 자원개발 투자를 담당한다. GS글로벌도 GS에너지와 함께 해외 자원개발에 투자해 왔다.
이와 달리 계열사인 GS글로벌은 650원(20.25%) 상승한 3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글로벌은 21일 상한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