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의 대규모 손실이 예상되는 가운데, 15일 오후 홍콩H지수 ELS 피해자 모임이 서울 여의도동 금융감독원 앞에서 집회를 열고 ELS 불완전 판매 의혹을 규탄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손실 위험이 높은 상품인데 부당하게 권유했다. 원금을 전액 보상해 달라”고 비판했다.
입력 2023.12.1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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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의 대규모 손실이 예상되는 가운데, 15일 오후 홍콩H지수 ELS 피해자 모임이 서울 여의도동 금융감독원 앞에서 집회를 열고 ELS 불완전 판매 의혹을 규탄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손실 위험이 높은 상품인데 부당하게 권유했다. 원금을 전액 보상해 달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