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조선일보 머니’와 조선닷컴을 통해 ‘머니머니 시즌2′가 공개됐다. ‘머니머니 시즌2′는 국내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돈이 되는 경제 이슈를 짚어보는 콘텐츠다.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이슈별로 조선일보 담당 기자들이 진행자로 나선다.
이날 공개된 ‘머니머니 시즌2′는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장이 출연해 본지 기자와 ‘미·중 갈등, 그리고 한국의 길’에 대해 집중 분석했다. 중국 칭화대에서 석사, 푸단대에서 금융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전 소장은 17년간 반도체IT 애널리스트로 활동하고 대우경제연구소 수석연구위원 등을 지낸 중국 경제 전문가다.
전 소장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중국 봉쇄 전략을 ‘스파이더맨’에 비유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대중국 전략이 혼자 몽둥이를 들고 설치는 슈퍼맨 전략이었다면 바이든은 그물을 쳐서 먹이를 잡는 ‘스파이더맨’ 전략을 썼다”며 “하지만 그물에 구멍이 뚫려있다보니 봉쇄전략이 제대로 먹히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한국은 실리를 챙겨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 소장은 “미·중의 기술전쟁, 자원전쟁에서 한국은 명분과 실리를 모두 얻을 수 있는 지혜와 혜안이 필요하다”며 “한국과 중국이 지난 30년간 자원, 돈, 기술, 상품, 사람이 얽혀져 있는 상황에서 관계를 정교하게 정리하지 못한 채 덜렁 탈중국을 해버리면 고통은 배가 되고 실익은 잃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이 중국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중국이 앞으로도 미국의 대항마 역할을 계속 해낼 수 있을지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조선일보 머니’와 조선닷컴에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서 ‘머니머니 시즌2′ 영상으로 보시려면 다음 링크를 복사해서 접속해 보세요. (https://youtu.be/xKFGFTjIP1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