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상생금융 및 지원사업’을 통해 개인 및 기업 고객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소상공인과 중소·중견기업이 경쟁력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올 3월 제2금융권 신용대출을 낮은 금리의 은행권 대출로 전환해주는 ‘KB국민희망대출’을 출시, 은행 대출이 어려웠던 중·저신용 고객들이 이자 비용은 낮추면서 개인 신용도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이 상품은 최근 금융감독원이 선정한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 사례로도 뽑혔다. 고정금리를 선택한 기업에 금리 인하를, 저신용 및 성실이자 납부 기업에 대해선 대출원금 일부 감면을 해주는 등 중소기업 지원 금융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KB 소호 컨설팅 센터’를 통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예비 창업자에게 무료 경영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KB 소호 컨설팅 센터는 서울 여의도 HUB센터를 포함하여 전국 13곳에서 운영 중이다. 창업 절차와 상권 분석, 금융·경영 상담 등에 관한 종합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올 상반기까지 누적 3만800여 건 제공했다. 금감원과 협력해 현장 중심의 컨설팅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KB 소호 멘토링 스쿨’도 함께 운영 중이다.
KB금융그룹의 상생 프로그램 중 빼놓을 수 없는 ‘대표작’으로는 햇수로 13년째인 ‘KB 굿잡’ 프로그램이 꼽힌다. 이 프로그램의 일환인 ‘KB굿잡 취업박람회’는 규모 면에서 국내 최대 취업박람회로 자리 잡았다. 개최 이래 2023년 상반기까지 5144개 구인 기업이 참여하고 116만5600여 명의 구직자가 방문하는 기록을 세웠다. 실제 이 박람회를 통해 2만8069명이 일자리를 구해, 청년 실업난 해소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