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조선일보 머니’와 조선닷컴을 통해 ‘머니머니 시즌2′가 공개됐다. ‘머니머니 시즌2′는 국내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돈이 되는 경제 이슈를 짚어보는 콘텐츠다.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이슈별로 조선일보 담당 기자들이 진행자로 나선다.

이날 공개된 ‘머니머니 시즌2′는 거시경제 전문가 오건영 신한은행 WM본부 팀장이 출연해 본지 기자와 ‘막바지까지 온 금리인상기, 연말 경제전망’에 대해 짚어봤다. 오 팀장은 “작년부터 금리를 올려 잡히는 듯 했던 물가가 7월부터 다시 오르기 시작했다”며 “미 연준도 고민이 깊어진 이유”라고 했다.

오건영 신한은행 팀장이 머니머니 시즌2에서 연말 경제전망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조선일보 머니 캡쳐

미 연준은 올 들어서도 금리를 계속 인상하고 연말에도 더 올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국은행이 올해 1월부터 금리를 동결하면서 한국과 미국의 금리차는 역대 최대로 벌어졌다. 오 팀장은 “자본 유출 우려가 커지고, 이 과정에서 환율이 급등할 수 있다”며 “다만 미국이 현재의 금리 수준을 오랜 기간 유지하는 게 아니라는 기대가 생기면 큰 문제로 이어지지 않을 수는 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최근 미국의 고금리 상황이 예상보다 길어질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됐다. 이 때문에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2007년 이후 16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증시가 폭락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오 팀장은 “경제 국면이 크게 바뀔 때는 시장에서는 지금과 같은 긴장 상태가 이어질 수 있다”며 “이럴 때는 달러와 금 같은 안전 자산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오 팀장이 전망하는 금리 인상 종료 시점과 미 연준이 본격적으로 금리를 내리기 시작할 시기, 주식·부동산 등 자산 가격과 환율 전망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조선일보 머니’와 조선닷컴에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머니머니 시즌2 영상으로 확인] https://youtu.be/m5AuBEtHr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