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은퇴설계 전문가 중 한 명인 조재영 웰스에듀 부사장이 ‘은퇴스쿨’에서 ‘건강보험료 줄이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은퇴스쿨은 조선일보 경제 유튜브 채널 ‘조선일보 머니’의 신규 프로그램으로, ‘은퇴쌤(선생님)’으로 출연한 전문가와 조선일보 기자가 은퇴자산을 불리고 관리하는 노하우를 알기 쉽게 설명합니다.
26일 ‘조선일보 머니’와 조선닷컴에 공개된 ‘은퇴스쿨’ 2회에서 조 부사장은 “국민연금은 60세가 될 때까지만 내면 되니 은퇴 후에는 부담이 없는데 건강보험료는 평생 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특히 노후에 가장 부담스러운 지출 항목 중 하나”라며 “무엇보다 매년 건강보험료가 오르고 있다는 점도 은퇴하신 분들을 힘들게 하는 부분”이라고 했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최근 발표한 ‘2023 국민건강보험 현안 대국민 인식조사’에 따르면, 국민 4명 중 3명은 현재 건강보험료 수준을 부담스러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료는 올해도 1.49% 오르는 등 거의 매년 오르고 있습니다. 조 부사장은 “직장 생활을 하면 그래도 회사에서 절반을 내주기 때문에 부담이 덜한데, 은퇴를 하고 나면 내가 전부 내야 한다”며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국민건강보험 임의계속가입 제도를 이용할 필요가 있다”고 했습니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은퇴스쿨 1회에는 김동엽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상무가 은퇴쌤으로 출연해 ‘돈 걱정 없는 노후를 위해 50대에 체크해야 할 7가지’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김 상무와 조 부사장은 1997년 삼성 공채로 입사해 삼성생명에서 함께 일한 21년 지기이기도 합니다.
김 상무는 “연금은 직장인과 은퇴자의 소중한 노후생활비 재원인데도 대다수 직장인들이 무관심하거나 잘 모른다”며 “연금과 은퇴준비에 조금이라도 더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에서 출연하게 됐다”고 했습니다.
조 부사장은 “20년 넘게 재무설계사(PB)로 고객들을 만날 때 제일 관심 많은 분야가 은퇴였지만, 실제로 은퇴 준비를 하는 분들은 많지 않았다”며 “은퇴스쿨 시청자들이 하루 빨리 은퇴 준비에 나설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습니다. 은퇴스쿨은 격주 화요일마다 업로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