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는 지난해 실적이 매출 1조4679억원, 영업이익 140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8.1%, 영업이익은 36.7% 늘었다.
지난해 4분기만 놓고 보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4949억원, 영업이익은 58.9% 늘어난 699억원으로 집계됐다.
종속회사를 제외한 별도 기준으로는 지난해 연매출이 1조3529억원으로 전년보다 22.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458억원으로 29.7% 늘었다. 4분기 별도 기준 매출은 4705억원, 영업이익은 714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3%, 59.5% 증가했다.
다만 지난해부터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부채로 처리하는 회계정책 변경이 적용되면서 순이익은 감소했다. 이에 따라 2025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은 77억원으로 전년 대비 41.2% 줄었고, 별도 기준으로는 291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RCPS를 부채로 인식하면서 회계상 이자 비용이 반영된 데 따른 영향으로, 실제 현금 유출이 발생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매출 구조를 유형별로 보면 수수료 매출 비중이 38.76%로 가장 컸고, 제품 매출 30.78%, 상품 매출 27.3%가 뒤를 이었다. 해외 13개 지역에서 운영 중인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 거래액이 늘면서 수출 실적은 489억원으로 전년 대비 10배 이상 증가했다.'
조남성 무신사 대표는 “오프라인과 글로벌 시장으로 빠르게 확장하는 과정에서 대규모 투자를 진행했으나 수익성에 흔들림이 없고 이익을 재투자하는 선순환이 이뤄지기 시작했다”며 “신규 오픈 예정인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매출이 연간 실적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경우 규모의 경제를 통한 외형 확장과 기업 가치 제고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무신사는 이날 오전 서울 성동구 본사 ‘무신사 성수 N1’에서 제14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조 대표의 등기 이사 신규 선임과 2025 회계연도 재무제표 승인 안건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종속회사를 제외한 무신사 본체만의 실적인 별도 기준에서 살펴보면 2025년 연 매출은 1조3529억 원으로 전년 대비로 22.9% 증가했다. 같은 기간 동안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비 29.7% 증가하며 1458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 별도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간보다 23%, 59.5% 늘어난 4705억 원, 714억 원을 기록했다.다만 무신사는 지난해부터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부채로 인식하는 회계정책 변화로 인해 2025년 연간으로 연결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이 77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41.2% 감소했고,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291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회계 장부상 RCPS를 부채로 인식함에 따라 발생하는 이자비용을 반영한 데 따른 영향이며, 실제 현금이 유출된 것은 아니다.2025년 기준 무신사의 매출을 유형별로 분류해보면 수수료 매출 비중이 38.76%로 가장 많고, 제품 매출은 30.78%, 상품 매출은 27.3%로 뒤를 이었다. 무신사가 해외 13개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는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의 거래액 증가에 힘입어 수출 실적은 48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배 이상 증가했다.무신사는 지난해 자체 브랜드인 ‘무신사 스탠다드’를 포함하여 패션 편집매장 ‘무신사 스토어’ 등을 국내 여러 지역으로 확대하며 오프라인 유통 경쟁력을 강화하였다. 2025년 한해 동안에 무신사에서 운영하는 오프라인 매장을 다녀간 방문객 수는 3200만 명 이상이다. 올해 들어서도 스니커즈 전문 편집숍 무신사 킥스 홍대·성수, 합리적 가격의 오프라인 유통 채널인 ‘무신사 아울렛 롯데몰 은평점’ 등을 차례대로 선보이며 차별화된 큐레이션 전략에 힘을 쏟고 있다.글로벌 시장에서는 일본 현지에서 주목받고 있는 ‘K-패션’ 업체와 협업하여 팝업 스토어를 오는 4월 진행하는 한편 조조타운과의 입점 연동을 강화하여 라이징 브랜드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 파트너 역할도 강화한다. 중국에서는 지난해말 상하이에 첫 오픈한 자체 브랜드 및 편집숍 운영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면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가 점포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무신사 조남성 대표는 “오프라인과 글로벌 시장으로 빠르게 확장하는 과정에서 대규모 투자를 진행했으나 수익성에 흔들림이 없고 이익을 재투자하는 선순환이 이뤄지기 시작했다”라며, “신규 오픈 예정인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매출이 연간 실적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경우 규모의 경제를 통한 외형 확장과 기업 가치 제고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무신사는 이날 오전 서울 성동구 본사 ‘무신사 성수 N1’에서 개최한 제14기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조남성 대표를 등기이사로 신규 선임하고 2025 회계연도 재무제표 승인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